맥북을 쓰면서 스크린샷 기능을 많이 사용하게 되었다. command + shift + 4
를 누르면 마우스 커서가 선택 모양으로 바뀌고, 선택한 부분의 스크린샷을 찍어 지정된 폴더 (기본은 desktop)에 저장이 된다.
다음은 맥북 스크린샷의 기본 단축키들이다.
# 전체화면 캡쳐. window의 screenshot과 동일한 기능
Command + Shift + 3
# 선택화면 캡쳐.
Command + Shift + 4
# 선택된 윈도우 캡쳐. 응용 프로그램 등 띄워진 윈도우만 캡쳐할 때 유용
Command + Shift + 4 + Spacebar
매우 간단하지만, 이보다 더 간단하게 스크린샷을 활용하고 싶은 경우들(스크린샷을 찍어서 카톡으로 보내는 등)에는 저장된 폴더로 가서 해당 사진을 복사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써드파티 앱들을 찾아보았는데, 맥 기본 단축키에서 이를 제공해 준다는 것을 알아냈다.
모든 스크린샷 단축키를 누를 때 Control
키를 같이 누르면 스크린샷이 저장되는 것이 아니라 클립보드로 복사가 된다. 굳이 저장하지 않고 바로 사용할 이미지라면 이렇게 사용하면 훨씬 편리할 것 같다.
# 부분 캡쳐하여 클립보드로
Control + Command + Shift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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