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docker and container
aws immersion day에서 들은 강의를 정리한 내용.
왜 컨테이너 기술이 생겨났을까?
1. 큰 변화의 흐름
아키텍쳐의 변화
- 컨테이너는 변화의 흐름이 이어져서 발생한 기술
- 글로벌화, 디지털화
- 민접하고 유연한 아키텍쳐의 중요성 등장
- 그래서 등장하게 된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
운영 모델의 변화
-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쳐로 여러 컴포넌트를 운영하게 됨
- 비즈니스 로직에 집중하고 운영 부담은 managed service로 (AWS, GCP)
소프트웨어 딜리버리 방식의 변화
- 개발, 릴리즈 사이클이 아주 짧아짐
- 자동화, 툴 표준화
- 수작업보다 코드 레벨로 infra structure를 관리
결국 Container는 이런 모던 애플리케이션으로 가는 좋은 방법
2. 새로운 패러다임
Immutable Infrastructure (절대 불변의 인프라)
한번 배포된 이후에는 서버는 절대 변경되지 않는다. 변경이 필요하면 새로운 서버는 공통된 이미지 위에서 변경된 부분만 배포한다.
Snowflake vs Phoenix
Snowflake: 모양이 모두 제각각. 서버를 운영하면서 서로 다른 디펜던시를 갖게 되면서 Snowflake처럼 각각 다르게 됨.
재배포 등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
Phoenix: 서버에 문제가 있거나 재배포가 필요할 때 유연하게 재생성, recovery가 가능하다
즉, host의 os와 운영 환경을 분리. 서비스가 업데이트 되면 운영 환경은 변경하지 않고 application image를 새로 배포
장점
- 가볍다: application 구동에 필요한 것만 패키징
- Run anywhere
- Consistent environment: 최종 위치와 관계 없이 일관성 있게 배포 가능
결국 container는 이 Immutable Infrastructure를 구현하는 방식.
컨테이너란?
- application 구동에 필요한 모든 것을 실행 가능하게 묶은 일종의 소프트웨어 패키지
- CPU, Memory, storage, network 리소스를 OS 수준에서 가상화하여 논리적으로 격리된 샌드박스 환경 제공
- 원래 예전부터 있었지만 여러 불편함으로 사용되지 않았음
- docker의 등장으로 아주 쉬워짐
- 펭귄: linux. container의 정의서를 확인
- 거북이: application package
- 문어: docker
VM vs Docker
도커가 포함하는 것들
- Runtime Engine
- dependencies
- code